지금 제가 키우고 있는 말티즈가 옷을 입히려 할때가 뭔가 싫은 상황이 생겼을때 으르렁 거리거나 입질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살짝씩 보입니다. 이가 불편한지 모르겠는데 이럴때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1살령의 강아지라면 입질 교육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어느정도덩치가 다 컸고, 자신의 성격이 정립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손이나 발을 물려고한다면 따끔하게 말로 혼내주셔야 합니다.
"아야" 또는 "안돼" 등으로 얘기해주시고, 강아지를 다른 곳에 두시거나 자리를 피해주세요.
먼저 강아지에게 다가가지마세요. 강아지가 혼자있음으로 스스로 '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구나'를 인지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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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들의 경우 옷을 입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좁은 구멍으로 머리와 발을 넣어야 하니 상당히 싫어할만하죠
당연히 입질하는 것은 좋지 않고 계속 방치한다면 지가 싫을 때 마다 물어버린다면 당연히 입질하거나 그럴 떄 마다 제지해야하고 혼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심하게 입질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잘 듣는 강아지인 것 같은데 조금만 주의를 주면은 이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폼을 잡을 때 바로 주위를 주고 하지 말라는 말을 하세요 몇 번을 그렇게 하면은 강아지가 알아듣고 그런 행동을 안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와의 대화 방식에서 으르렁 거리고 무는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갖는 시그널로 정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아지의 그런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행동, 습관, 태도를 교정해야 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분의 행동에 대한 분석 후 전반적인 교정을 받으셔야 강아지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