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육지에 존재했으나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전설상의 섬입니다.
이름의 기원은 이아페토스와 아시아 사이에서 태어난 티탄 아틀라스로, 아틀란티스의 지배자들은 아틀라스의 자손이기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아틀란티스의 실존 여부는, 대화편을 어떻게 독해하느냐에 달려있다. 만약 고전적인 이해에 따라서, 아틀란티스를 대서양에 존재하는 거대한 대륙으로 생각한다면, 실존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