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폐의 인물은 모두 조선시대 인물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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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주화에 나오는 이순신은 조선시대의 명장이고
천원권 지폐는 조선 중기의 대 학자인 이황입니다.
오천원권은 이이로 조선의 대표적인 유학자이며 ,
서인의 영수였으나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려 애썼던 분입니다.
조선 성리학의 대학자로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알려졌고,
1548년 열세 살의 나이로 진사시에 장원으로 합격한 뒤 모두 9번에 걸쳐 장원해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이라 불렸습니다.
만 원권 : 세종대왕
만 원권
조선의 제4대 왕이이었고 훈민정음 창제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많은 업적을 세웠습니다.
젊은 학자들을 등용하여 유교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기술과 문화, 제도의 정비를 통해
조선 왕조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오만 원권 : 신사임당
조선 중기의 화가이자 문인이셨고. 시와 글씨, 그림에 모두 능통한 예술가로
대학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도 유명하답니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적극적으로 개발한 인물이지요 .
모두 조선새대를 풍미한 인물들로 후세에 본받을만한 인물이기에
그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후세에 이름을 알려 본보기로 삼고자함이 지폐에 모델로 삼은 뜻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