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들숨이 한번에 안돼고 두번에 나누거나 들숨이 짧아요
평소에 들숨이 한번에 안돼고 두번에 나누거나 들숨이 짧아요 .. 그래서 숨을 얉게 쉬는편입니다//이걸 그냥 자각만하고 지내왔는데 혹시 질환에 의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걸어다니거나 언덕오를때 숨이 찰까요? 호흡곤란이 있다면 폐기능저하와 연관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활동시 큰 불편감 없다면 지켜봐도 될것 같고, 흡연기왕력 있고 활동시 숨이 차다면 폐기능검사등 해보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들숨이 짧거나 한 번에 완전히 들이마시지 못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흡 문제는 때때로 단순한 습관적 문제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기저에 있는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몇가지 이유를 고려해보자면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렴, 폐결핵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서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은 때때로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안이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호흡이 얕아지거나 빨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전문적인 의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호흡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신체 검사, 폐 기능 검사, 혈액 검사, 흉부 X-ray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평소에 들숨이 한번에 안되고 두번에 나누거나 들숨이 짧은 증상은 다음과 같은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 기관지가 염증을 일으켜 좁아지면, 숨을 쉴 때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렴: 폐에 염증이 생기면, 폐의 꽈리(폐포)가 손상되어 숨을 쉴 때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발생하여 폐 기능이 저하되면, 숨을 쉴 때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천식: 기관지가 과민반응을 일으켜 좁아지면, 숨을 쉴 때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부위가 생겨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기저 질환으로 기관지 확장증을 앓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손상되어 숨을 쉴 때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귀하의 증상은 기관지 확장증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는 폐기능 검사, 흉부 X-ray 검사, CT 검사 등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확인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호흡 강박에 의한 증상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원래 있는 기관지 확장증도 영향이 있을 겁니다만, 주로 날숨이 힘들거든요. 심리적 불안에 의한 경우가 들숨이 힘들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호흡기내과에 방문하시어 폐기능검사 등을 시행하시어 질환의 유무를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감스럽지만 해당 주관적인 증상 소견을 놓고 정상적인 것인지 질환이 있는 것인지 감별을 할 수 없습니다. 호흡기내과적으로 정밀 검사를 해보아야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