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은 제품마다 용량이 워낙 상이하여 철로서 10mg 내외 들어있는 것부터, 150mg 들어있는 제품까지도 있습니다.
실제 철의 흡수율은 10~20%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150mg 제품을 먹어도 30mg 이하만 흡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 편차가 크고, 몸의 체내 철의 저장상태에 따라서도 편차가 큽니다)
철의 일일권장섭취량(몸에 흡수되야하는 양) 45mg 정도인데, 식품에서 흡수되는걸 제외하면 30mg 정도는 안전하게 드실수 있기 때문에, 철로서 100~150mg 짜리 제품을 며칠 정도 드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다만, 철부족을 겪는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이 30% 이상은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하는게 좋긴 합니다. 단기간 철분제를 먹으면 철분족 증상은 나아지긴 하지만, 충분한 체내 저장철로 바뀌기까지는 3~6개월 이상 꾸준히 먹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튼, 철부족 관련 증상에 불편감이 잦다면, 검사받아보시고 평소에 관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