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또래 학원 선생님을 정말 순수하게 존경하고 존경만 하고 싶은데... 선생님께서 제가 필요할 때 조언해주시고 제 학원생활에 대해 기억해주시는 것들을 보면서 마음이 흔들리려고 해요...
선생님의 말과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두려고 하게 되고 그러네요...
마음이 커지기 전에 정리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