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는 혈소판감소증 진단 이력이 있습니다
검사를 여럿 진행하였는데 어쩔 때는 혈소판 수치가 0 또 어쩔 때는 혈소판 수치가 정상
이렇게 반복을 하더군요
하지만 피멍이 든다던지 하는 혈소판감소증의 대중적인 증상은 전혀 안보입니다
수술의 위험성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미루다가 지금은 배에 종양이 커지는걸 발견했습니다
악성암인지는 진단해봐야알겠지만 의사선생님 추측으로도 악성일 확률이 크다고 하시네요
수술 당일 혈소판 수치가 정상이면 수술을 진행해도 되는건가요?
혈소판감소증을 앓는 아이가 수술 시 어떤 문제점이 생길 수 있나요?
좀 더 큰 병원을 알아봐야할까요 아니면 일반 병원에서도 수술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