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우리나라처럼 아기를 많이 낳지 않아서 출산율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거기는 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가요?
안녕하세요. 반딪불이처럼반짝거리는너의목걸이입니다.
아이도 사실 잘 살아야 낳고 키우지 않을까요?
나름대로 아이의 미래가 밝지 않다는걸 알기떄문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북한의 경우 미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일반 사람들의 삶이 어렵습니다
심지어 고위층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북한에서도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꽤 들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사교육이 있고 그런 건 아니지만 먹고 입히는데 쓰는 돈만 해도 한두푼이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출산율은 점점 떨어지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손자손녀들너무나사랑합니다입니다.
북한은 사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최근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면서 일반 서민은 굶어죽는 일이 다반사이죠.
아이까지 키울 자신이 없어 환경탓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집요한뜸부기248입니다.
북한도 아이를 낳아 대학을 보내기까지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금수저인 아이들은 부모의 지원으로 좋은 대학교를 가게 됩니다
그래서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경쟁에서 밀려나면 좋은 대학교를 가지 못하게 되구요 그 부모도 돈이 없으니 대우 받지 못했겠죠
내 아이가 내 힘듦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출산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그나마 먹고 살기가 나은 우리나라도 출산율이 저하되는데
더 먹고살기 힘든 북한도 매한가지겠죠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지금 전세계가 고령화로 가고 있습니다. 북한도 뭐 힘있는 국가도 아니고 추세에 따라가는거죠.
안녕하세요. 빨간남생이103입니다.
거기는 진짜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지방 같은 경우에는 끼니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북한같은 경우에도 살 집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프리카나 남미를 보면 먹을게 없거나 옷이 없거나 경제가 나빠지더라도 젊은 사람들이 살 집만 있으면 출산율은 어떻게든 유지가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