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묘였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옛날부터 목을 길게 빼고 켁켁거리는 기침을 자주 했어요. 1세 쯤 병원에 데려가니 만성적인 거라 치료를 해도 일시적이다 정도로 설명해주고 처방없이 돌려보냈는데요. 이번에 한 달 동안 두 어번정도 납작 엎드려 빈 숨을 반복적으로 내뱉는 기침을 하네요. 기관지염 또는 천식인가요? 병원에 데려갈 때마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병원에 데려가 치료받아야 하는지 집에서 관리를 해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종종 기침을 하고 콧물, 코딱지가 생기는 것 외에는 밥도 잘 먹고 체중, 놀이, 간식 모두 정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