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두터운 집안에서 태어나서 명절엔 이틀은 친척들이랑 다 붙어있는데 그렇게 비교질이 끊이질않네요. 이건 뭐 싸우잔건지 지칩니다. 그렇다고 모임안오면 부모님은 또 가만있질않으시고 피곤하네요 어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명절 때의 잔소리를 무시하는 스킬을 가지세요.
일일히 신경쓰면 스트레스만 더할 뿐입니다.
말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구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최대한 피하실 수 있는 핑계 거리를 찾으셔서 가지 않는쪽으로 하시거나 일찍 자리를 뜰 수 있게 만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악한영양40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 됩니다
그렇다고 막 싸우라는건 아니지만 어떤식으로든
본인 감정을 표현하세요 그래도 정안되면 그때는 거리를
두던지 아니면 싸우는것도 가만히 있는거 보단 낮다고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저는 그래서 거리를 좀 두는 편인데, 질문자님도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른 핑계나 이유로 조금 멀어지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저도 싸워보기도 하고, 별 짓을 다해 봤는데 그냥 참는 게 가장 낫긴 했습니다. 어차피 계속 보지도 않을 테니까... 달래면서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그걸 묵묵하게 받아주시니까 문제 입니다.
가족끼리도 지켜야할 선이 있습니다.
한번 모두 모인자리에서 그만하라고 정말 단호하게 한번 해주세요.
그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