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심장 검사를 하고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심전도, 심장초음파, 24시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피검사)
갑상선 항진증 그런 질병도 없고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불안한것도 없습니다. 그냥 불편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조금만 활동(밥을 먹고 나서도)을 하면 심장이 빠르고 쎄게 뛰고
항상 약간 천식에 걸린것 처럼 숨쉬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누워있으면 왼쪽 가슴에서 심장이 뛰는게 아주 잘 느껴집니다.(근데 빠르게 뛰거나 느리진 않고 뛰는것만 느껴짐)
누워있다고 숨쉬기 불편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저가 볼땐 검사 당시 심부전 아주 초기여서 검사에 안잡힌거 같아서 정상으로 진단을 내린거 같은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