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이 오르는데 몇년간 주기가 있습니까?
요새 금가격이 오르는데
사도 괞찮습니까?
금이 가격은 시세
수요공급 어떤원리가
크게작용합니까?
보통 몇년 주기는 로
사고 팔고 해야 금을
사서 손해보지 않고
돈을 모을수 있나요?
자기자산에옃프로투자하는것이좋습니가?
국제 금 시세 데이터가 보통 1915년부터 있는데
해외 금융데이터 사이트에서 제공하는것이 최대일겁니다.
100년밖에 안되는 데이터에서 예전에 찾은 것이 '30년 주기로 상승한다' 정도였는데
그걸 믿고 2000년도에 금을 매입하기 시작하신 분들이 있긴 했죠.
그런 주기를 파악하기엔 100년이란 기간은 너무 짧고 엄밀한 주기도 아닙니다
그리고 2011년 고점을 찍고 2015년 저점 형성후 박스권 횡보후 2019년부터 상승하여 역사적 신고점을
경신한 현재로는 몇년 주기로 매매할려는것은 어려운 방법입니다.
자기만의 논거로 매매를 하여 수익을 얻는다 해도 그것이 정확한 근거였는지 어쩌다 우연히 얻은 수익인지
알수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 금은 원자재 성격이 강해진 덕분에 예측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과거를 기반한 투자 시점을 찾는것이 힘들죠. 과거엔 80%의 기간동안 하락하다 20% 정도의 기간동안 상승을
하였기에 금투자는 항상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물가와 같이 연동하는 성격이 있기에 위험 분산 차원에서 투자를 하는것이 강했지 투자 성격으로 접근하면
어려운 시장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시 비율은 자신이 투자후 참을수 있는 기간을 알고 스스로 정하는 방법뿐입니다.
결론은 '주기로만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지금 맞지 않다'입니다
금가격은 오르는게 주기가 없습니다. 금가격이 오를때는 시장상황이 반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법정화폐의 불안정과 시장상황의 불안정(현재는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이 반영되어 있죠)이 반영되면 법정화폐가 가치가 하락이 되면서 안정성있는 금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그 수요 역시 몰리게 됩니다. 왜냐하면 금은 법정화폐처럼 가치가 변동을 하더라도 나중에 판매시 그 가치를 추후에도 어느정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