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대 홍명보감독을 왜 디스하나요?
안녕하세요. 축구판을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한국축구 국대 홍명보감독은 기사에서 봐도 팬들도 경기시작전에 야유를 보내고 전술이 없는거아니냐고 비아냥대는 기사들도있는데 왜그렇게 싫어하는건가요?
이번 국가대표님 감독 선임 과정에 있어서 팬들과의 약속을 어겼고,
본인의 말과 행동이 달라서 외면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축구협회가 감독 선임과정에서 불투명하게 감독선임을 한 터라,
축구협회도 같이 싸잡아서 욕을 먹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박지성, 이영표, 이천수, 박주호 등등 각종 축구계 인사들이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답답함을 토로했고,
결국 문체부에서 감사까지 받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정몽규회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고는 하나 아마 문체부에서 허락하지 않을 것 같고,
축구협회의 대대적인 리뉴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국가대표 선임과정에서 투명하게 행정처리가 되어
홍명보감독을 선임하였다면 문제가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선임과정에서 축구협회 내 일부 직원간 소통을 통해
선임을 하다보니 악성 루머가 생성이 되었으며, 이와 관련해서도
축구 국가대표 출신들이 아니라는 반박도 없이 조용해서 사실처
많이 부풀려져 있을수도 있게지만.. 현재로써는 떠도는 소문이 사실처럼되어 있다보
홍명보감독 선임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에서 첫경기력이 낮아지다보니 오히려 지
더 심하게 안좋은 이미지가 굳혀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축구판이 지금 썩어 있기에 지금 이 시스템으로 가면 한국 축구는 무너질 것이 뻔하기에 축구협회화 홍명보에에 야유까지 하는 겁니다.
분명히 절차상의 잘못이 있음에도 그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고 묻는 질문에는 그에 대한 대답이 아닌 궤변으로만 답을 하니 팬들이 실력행사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홍명보의 감독 선임을 회사 채용으로 비유를 해보면요.
어떤 회사가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자의 면접을 해 놓고 정작 뽑은 사람은 면접도, 준비도 안한 사람을 뽑은 상황입니다.
과거 홍명보 감독은 선수시절에는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이번 월드컵 감독 선발 과정에 있어서 너무나 심한 잡음이 있었고 축구협회의 밀실 행정과 불투명한 선임과정으로 인해 홍명보 감독이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팬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절차를 무시한 감독 선임과정이 팬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첫경기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무기력한 모습은 참사 수준이었고 감독이 그 참사를 풀어가는 과정이 전혀 보이지 않아 야유가 터져 나왔습니다.
홍명보감독 선임때 공정하지 못한 선임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 홍명보감독은 국가대표감독을 맡지않고 울산에 남겠다고 밝혔었는데 막상 본인에게 제의가 오자 맘을바꿔 수락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