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울산에 사는데 울산에 유명한게 반구대 암각화라고 알고있어요
이게 아주 옛날사람들이 그려서 유명하다는데
어느시대 사람들이 그린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구대 암각화의 제작 시기는 신석기시대 후기에서 청동기시대 초기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원전 6천년의 반구대 암각화를 근거로 해당 시기부터 포경이 행해졌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천전리각석과 함께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으며, 현재 정식 등재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울산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대한민국의 문화재로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까지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사시대에 그곳에서 살던 주민들이 그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살면서 어업에 종사 하던 어부들 입니다.
신석기말에서 청동기시대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국보 285호이며 가로 10m, 세로 3m 정도의 편편한 바위 절벽에 약 300여 점의 암각화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반구대란 그 지형이 거북이가 납작 엎드린 것 같다는 뜻입니다. 고고학적 비교 연구 결과를 미루어 볼 때, 약 7,000년~3,500년 전 신석기 시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울산에 있는 암각화에는 신석기.청동기 시대에 사냥과 고기잡이를 주로 하녀 살던 사람들의 생활상이 새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