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년 넘게 회사를 다니고 있고, 임금명세서에 소득세와 지방세가 모두 빠져있어 의문을 가지던 중
2021년 한 해동안 소비가 많았고, 월세공제신청도 하였으므로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을 거라 기대하였는데 환급금이 없더군요.
회사의 다른 여직원에게 물어보니 자신도 환급금이 0원으로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다른직원들은 환급금이나 차감액이 존재하였고요.
1. 저와 다른 여직원 두명만 월급에서 소득세가 0원으로 처리되어 있고, 환급금이 없는데 이런 경우 문제될 건 없는건가요?
2. 퇴직 시 한번에 납부해야 하는 일은 없나요?
3. 회사에서 저희 소득세를 내준다는 조건으로 환급금을 가져는 사례도 의심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