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감기 등에 잘 걸리며,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피부가 약한 경우
잘 놀라거나, 겁이 많거나,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몸에 긴장이 많은 경우
식욕이 없거나 밥을 잘 안 먹고, 소화불량이 자주 오거나, 소화기가 약한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고, 감정 변화가 많은 경우
밤에 땀을 잘 흘리거나, 소변을 자주 본다던가, 잠을 잘 못자는 경우
등등.. 소아 보약의 경우 아이가 불편해 하는 부분이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여 처방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간, 심, 비, 폐, 신 오장으로 구분하여 처방하기도 하고, 기운, 혈액, 양기, 음액, 정기, 원기 등 허약한 부분을 보충해 주기도 합니다. 가까운 한의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고 처방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