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은 청각을 잃어버리고도 어떻게 작곡 등 음악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나요?

Question

베토벤은 병으로 청각을 잃었다고 들었습니다. 청각은 음악활동을 하는데 필수적인 것 같은데 어떻게 작곡 등 음악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은 어릴적 부터 청각을 잃은 것이 아닙니다.

차츰나이가 들어 서서히 청각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곡과 청각은 중요하지만 청각을 잃어도 작곡은 잘 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1기에는 청각에 문제가 없었지만 2기부터 서서히 3기에 가서는 점차 청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베토벤에게 그런건 걸림돌이 되지않았어요. 오히려 합창교향곡과 같은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미 베토벤 내면속에 광활하고 풍성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었죠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이 청력을 잃고 난 후 1816년 정도부터 보청기 역할을 하는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나팔형 보청기로 원뿔과 깔대기 형태의 도구를 사용한 모양으로 원뿔 부분이 귓속으로, 나팔부분이 말하는 사람을 향해있어 소리를 더 넓게 수집하는 형태로 제작된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은 청력을 잃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베토벤은 비범한 창작가였다고 합니다. 그는 여전히 각 음표의 음을 기억할 수 있었고 자신의 곡이 연주되었을 때 어떻게 들릴 지를 상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청력을 잃은 후에도 작곡을 계속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마치 훌륭한 세프가 미각을 잃어도 그 맛을 그릴 수 있는 것과 흡사하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토벤이 청각을 잃고도 작곡을 하여서 많은 사람들이 대단해 하는것이

아마도 천재적인 음악적 감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베토벤이 처음부터 완전 청각을 상한것이 아니라 서서히 조금씩 들리기는

한 상태에서도 음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