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1.기존 치아를 뺀다.
2.기둥을 세운다.
3.뼈이식을 한다.
4.머리를 올린다.
이렇게 진행되는게 맞을까요?
기둥은 기존치아를 빼고 상태에 따라 바로 세울수도 있고 기간이 지나서 세울수도 있고 그런건가요?
그럼 뼈이식은 기둥을 세운후에 하는건가요?
머리를 올리는게 마지막 인가요?그후 또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2,3 번의 순서가 뒤바꼈습니다. 보통 발치 후 필요하면 뼈이식을 먼저하고 임플란트 나사를 심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1 치아를 뺀 후 일정기간 기다린 후 잇몸뼈 속에 고정체(질문에서 기둥이라 한 것)를 심고, 다시 일정기간 기다린 후 임플란트 크라운(질문에서 머리라고 한 것)을 연결합니다. 뼈이식은 하는 경우가 있고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치아 빼는 날 동시에 잇몸뼈 속에 고정체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하게 설명드리자면 치아를 발치를 하고 치아가 없는곳에 임플란트 픽스쳐 즉 나사를 심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3개월정도 기다리고 나서 위쪽에 기둥을 세우고 본뜨고 나서 보철물을 올리고나서 보철물 셋팅을 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위에 치아가 상실되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임플란트 뿌리를 치조골에 매식을 하게 됩니다이 과정에서 골이식술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뿌리가 치조골의 매식이 되었다면 3개월 정도를 기다려서이 뿌리가 잇몸 뼈와 잘 부착이 될 수 있도록 기다리게 됩니다.
3개월이 지나고 나면 임플란트 뿌리 위에 부분에 잇몸을 다듬고 인상을 체득해서 상부에 보철물을 올려서 완성을 시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대략적인 과정은 발치 -> 뼈이식 -> 임플란트 뿌리(픽스처, 기둥이라고 하신 것) 식립 = 1차 수술 -> 픽스처 뚜껑 교체 = 2차 수술, 잇몸 모양 만들기 -> 본뜨기 -> 임플란트 머리 합체 입니다
2. 발치와 동시에 식립할 수도 있는데 이경우는 잇몸,잇몸뼈 상태가 양호해야 합니다
3. 임프란트 머리 올리고 나서는 다음 과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