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의 블록체인 기술이란?
안녕하세요? 4차 산업과 블록체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광범위하게 보면 우리가 사는 일상의 모든 것이 블록체인 기술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분야별로 대략 나눠본 블록체인 체계입니다.
블록체인과 4차산업(초연결 시스템)
블록체인 기술은 초연결사회와 4차산업의 핵심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은 자율주행과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혁신을 가능케 할 기술입니다. 4차산업 혁명이란 말이 많지만 쉽게 생각하면 초연결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통신 기술의 발달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 사람과 사물의 연결, 사물과 사물간의 연결이 끊임없이 연결되어 인공적으로 자동적이며, 지능적으로 컨트롤 되는 것입니다. 연결이라는 것은 유무선을 포함하여 일련의 데이터가 계속해서 오고가는 것이겠지요.
예를 들어 자율주행자동차도 센서와 자동차 컨트롤장치, 위성(GPS)이나 교통체계나 아니면 자동차 업체의 서버와도 각종 네트워크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스마트팩토리(공장)에서도 제품 생산 과정이 서버와 연결되고 , 이는 판매과정이나 제고나 혹은 판매예측이나 유통 등등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제품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IBM에 따르면 컴퓨팅 장치는 2014년 100억 개에서 2020년에는 약 250억 개로 증가할 전망이라 했습니다. 향후 블록체인기반 기기들의 연결은 중앙집중식의 고비용, 낮은 보안성, 폐쇄성에서 벗어나 보안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비용이 절감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사물간의 네트워크 구성)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코인(비트코인, 이더리움, 그 외 알트코인들)은 블록체인이 어떤 분야에서 응용되는가에 따라 그 생태계가 다르며, 또한 쓰임새가 각양각색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예를 들어 D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는 법정화폐(Fait)의 기능을 할 것이며, 현재의 화폐와 같은 가치를 유지하는데 쓰여질 것입니다. 비트코인(BTC)는 코인 중의 대장으로 가장 처음 세상에 나왔다는 특별히 쓰여지는데는 없을지라도 그 가치가 금처럼 보존하는데 혹은 기축통화처럼 기준을 제시하는데 쓰여질 것입니다. 현재는 너무도 많은 코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그 용도는 코인들 만큼이나 많을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성장하는 코인은 살아남을 것이며, 그렇지 못한 코인들은 사장되어 언젠가는 폐기되어 현재 실물화폐와 가상화폐의 과도기를 거치면 실생활에 사용되는 정착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블록체인과 4차산업 그리고 가상화폐(코인)에 대해서 잠간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