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에는 닌텐도, 캐논, 니콘, 소니 등 전자제품과 관련된 전자 산업의 대국으로 생각되어지기 때문에 수출 규모가 엄청 날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막상 일본은 이 분야에서 상당히 많은 액수의 적자를 내고 있었다. 반도체 산업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최근 일본은 TSMC, 삼성전자, 인텔 등 세계 3대 반도체 기업의 생산, 연구개발 거점을 유치했다. 일본 정부와 대기업들이 공동으로 라피더스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2027년부터 2나노미터급 최첨단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토록 일본이 반도체 산업을 부활시키려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30년 100조엔 규모로 2020년과 비교하여 10년 새 두 배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