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광민 전기기사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부를 한 번도 제대로 안 해봤어도 설비보전기능사는 기출문제 반복만 제대로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은 어려운 이론을 깊게 이해하는 시험이 아니라 자주 나오는 문제를 얼마나 익숙하게 푸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빠르게 전체 흐름을 훑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는 먼저 이론을 한 번 가볍게 보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이때는 베어링은 축을 지지하는 부품이다, 윤활은 마찰을 줄이는 것이다 정도로만 큰 개념을 잡고 넘어가면 충분합니다. 이후에는 바로 기출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핵심인데 처음에는 점수가 낮게 나와도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정상입니다. 중요한 건 틀린 문제를 표시하고 해설을 보면서 반복하는 과정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는 억지로라도 외우는 식으로 접근해도 괜찮고, 같은 문제를 23시간 정도로 이론은 30퍼센트, 문제풀이는 70퍼센트 비율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특히 계산문제는 포기하지 말고 반복하면 확실하게 점수로 이어지기 때문에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이 시험은 많이 아는 사람이 붙는 시험이 아니라 같은 문제를 여러 번 본 사람이 붙는 시험이기 때문에 욕심내서 어렵게 공부하려고 하기보다 짧게 보고 많이 반복한다는 방식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합격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