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운동을 병적으로 좋아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운동을 했는데... 우리아이(7세)는 거꾸로 장난감만 좋아하고 전혀 운동하고는 거리가 머네요...
운동을 시키면 조금만 지나도 금방 힘들다고 하네요 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 아니면 성향이 저랑은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싫어해도 나중에는 좋아할수도 있고
계속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성향 자체가 격하게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운동을 하거나 움직일 수 있게끔 재미를 유도해주셔야 합니다. 보통은 부모님들의 역할이 필요한데 이럴 때는 밥을 먹고 나서 같이 동네를 산책한다든지 아파트에 사신다면 아파트 단지를 산책을 한다든지 또는 공을 가자고 나가서 같이 공놀이를 한다든지 또는 배드민턴을 챙겨 가서 배드민턴으로 운동을 한다던지 뭔가 재미를 부여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마다 다른 것이며
아이가 운동을 싫어한다면 아이가 좋아할만한
운동을 하셔서 같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급적 아이들은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위해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하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운동을 전혀 안하는 아이는 아니므로 하고자 하는 운동의 단계를 낮추어 성공경험을 하도록 해주시고 인라인, 자전거, 줄넘기, 트램펄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가 조금이라도 관심갖는 것을 적극적으로 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혼자서 운동을 하게 하는 것 보다는 부모가 함께 움직이셔야 합니다.
함께 공놀이도 하고, 스트레칭, 요가, 키즈요가, 공차기, 철봉 등 함께 아이와 운동을 하면,
아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운동을 즐겨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