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준비를 할려고 옷장을 열어보니..ㅠㅠ
두꺼운 패딩이나 패브릭 재질의 외투에 미세한 곰팡이 같은것이 끼어있네요..ㅠㅠ
작년에 드라이한후 비닐로 두른 후 넣어뒀는데도 이런 현상이..ㅠㅠ
옷을 모아서 다시 드라이를 새로 맡겨야 될지 아니면 세탁기로 돌려서 세탁만 하면 될지 고민입니다.
한두벌도 아니고..약 10벌 이상이니 비용도 만만찮고..
혹시 집에서 드라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요? 세탁소 처럼..
참고로, 건조기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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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패브릭재질의 옷은 세탁소에 맡기는게 좋아보입니다.
패딩의 경우 미온수의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패딩넣고 조물조물거리면서 때를 빼고 때가 많이 낀부분은 솔에 중성세제를 뭍여 닦아주면 됩니다. 털에 세제가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헹궈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햇살같은 수니~입니다.
섬유의 재질에따라 물세ㄷ탁해도 되는것이 있지만 세탁소처럼 다림질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조금 무리가 가시더라도 세탁소 맡기시는것이 옷손상을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눈누난나내가니누나야입니다. 제가 속이다 상하네요 ㅠㅠ
그래도 패딩이나 패브릭 제품 류들을 세탁기 넣고 건조기로 말릴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옷망친사람 여럿봤어요.. ㅠㅠ 비용때문에 짜증 나시겠지만.. 세탁소에 맡기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