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취향을 막 생각하는 사람 그냥 절교하는게 나을까요?
친구랑 얘기하다가 연예인 얘기로 빠졌었는데, 친구가 A연예인에 대해서 엄청 칭찬하더라구요 특히 외모에 대해서. 제가 연예인에 대해서 잘 몰라서 유명한 연예인 같길래 한번 찾아 보니까,
제 눈에는 그냥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그렇게 칭찬을 마르고 닳도록 할 정도할 할 정도인가' 그정도로 생각하게 하는 외모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 그렇구나 이런식으로 답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가 저보고 어떤 연예인 좋아하냐니까.
저는 연예인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고, 예전에 외모가 제 이상형과 비슷한 배우를 봐둔적이 있어서
배우 B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친구 말투가 딱 "어떻게 하면 그런 사람 좋아할수 있냐?" 이런 말투로 말하더라구요.
딱히 논란이 있는 배우도 아니고 주연 배우로 간간히 영화에 나오는 분인데
말투를 그렇게 하니까 여러모로 기분 안좋더라구요
남의 취향을 막 생각하는 사람 그냥 절교하는게 나을까요?
님이 마음의 상처를 입고 대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은 대부분 변하지는 않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님과 잘 맞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자신과 맞는 사람과 사귀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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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인성이 안 좋은 거 같네요. 그러한 친구도 품어줄지 아니면 관계를 끊을지는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종다리296입니다. 우선 그 친구분이 말을 그렇게 해서 상처받으셨겠군요. 딱히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요. 저의 경우 한 번 정도는 넘어갑니다. 두 번째에 비슷한 일이 있을 경우에 연락을 줄이면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