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좀 무관심한 편인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저와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말고는 다 무관심한편이고 관계를 대충 가져가는 편인데 이거 정상인가요? 그 차이가 좀 심해서요..가끔 너무 무관심한건가 싶기도한데 이게 그냥 성격탓인지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상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무관심하다고 해서 비정상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누구나 관심이 있고 무관심한 분야는 다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회 부적응자' 라고 스스로 생각해본다는 의미인가요?
사회공포심이나 회피성을 갖는 이들은 자신의 전화번호나 사진을 SNS 등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꺼려합니다. 단지 자신의 친구 등에겐 공유하는 편이겠죠.
이렇게 보면, 성격 탓이라기 보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이 있다고 볼 여지는 있습니다.
지금 보다 좀 더 관계를 외연적으로 확대하다 보면, 여러 기회가 폭넓게 긍정적으로도 놓일 여지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하게 잘못된것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관심사가 다를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조금 관심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나쁜것도 아니며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한테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무관심한 편이라면 대인관계 형성 및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그러한 무관심이 나타날 수도있습니다
그런것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든 것이 아니시라면 특별히 걱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 잘할려고, 관심있게 행동하려고 하면 정말 자신이 피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맺기 위하여 관심있는 척, 가까이 다가가는 것도 흔하니, 질문자님은 이런 고민은 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십니다.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대부분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무관심한 편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말고는 굳이 관심을 가지려 하지 않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성격탓이나 환경적 요인이 클듯해요
어렸을적 많은 사랑를 받고 좋은환경에서 자랐으면
훨씬 여유롭고 상대방의 배려심이 깊거든요
내가 대우받고 존경받으려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갖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