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사야할 종목은?
9월 미국 연준에서 드디어 금리를 내릴 듯 한데요. 금리를 내리면 투자의 방향성도 달리 해야 할 거 같은데 유망 섹터나 종목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를 인하하면 성장주, 바이오주, 제약주가 유망해지는 편입니다. 많은 투자를 유치해야 성장이 가능한 기업들을 지켜보시면 좋습니다. 단 기업의 성장성은 담보될 때 투자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가 내린다면 이에 따라서 수혜를
받는 종목들로는 소형주들이나 아니면 리츠주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성장주에 대한 투자 매력이 증가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유망할 수 있습니다. 또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담보대출이 저렴해져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REITs(부동산 투자 신탁)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되면 리츠업종과 모기지리츠의 업종이 직접적으로 수혜될 가능성이 높고 금리 인하로 인하여 주택 개조 용품점이나 관련 건설인프라업종이 수혜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상업용부동산이 높은 금리로 인하여 차입금비용이 증가하여 이자비용의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인데 이런 시장금리 인하는 상업용 부동산 쪽의 리츠업종의 수혜가 될 수 있으며 이들의 차입비용부담이 적어지고 공실율이 적어질 수 있으므로 또한 레버리지차입을 활용하는 모기지채권형태의 리츠업종도 직접적인 수혜가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고금리로 인하여 모기지채권의 가격하락과 높은 고금리로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재무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주식으로 보면 주택건설시장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주택개조용품의 대표 업체인 홈디포나 이런 건설인프라의 대표 업체인 캐터필라도 수혜가될 수 있으며 차입금이 비중이 높고 유동성환경에 민감한 바이오테크업종과 이로 인한 제약업종도 간접수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업종도 할부금리의 인하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되면서 이들 섹터도 부각될 수 있으며 미국의 대표 배당주들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로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 더 부각되면서 수급적으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기술주들이 약진하고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술주와 채권주에 투자를 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채권은 금리가 하락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 전략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금리 인하 시 일반적으로 성장주와 채권 시장이 주목받습니다. 기술 섹터,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VIDIA, Microsoft, Alphabet 등 AI 기술 선도 기업들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신탁(REITs)과 유틸리티 섹터도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이들 섹터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며, 금리 하락기에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소비재 섹터도 주목할 만합니다. 금리 인하로 인한 경기 부양 효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 섹터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이자 수익 감소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출 수요 증가와 경기 회복으로 인해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장기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가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 상황은 수시로 변할 수 있으므로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9월에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게 된다면, 주식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됩니다. 금리 인하는 대출 비용을 줄이고 기업들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어 투자자들이 주식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부동산, 유틸리티, 기술주와 같은 섹터가 유망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현재 시장이 이미 고평가된 상태라 금리 인하만으로 큰 상승이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