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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바람의 검심 22.09.06

비엔나 커피와 일반 커피의 차이점이 궁금해요.

비엔나 커피라고 하면 뜬금없이 비엔나 소시지가 연상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비엔나 커피는 커피 위에 크림을 얹어 만든것을 의미 할까요?

느끼하진 않을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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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데니스프로입니다.

    비엔나커피는 현지에 가면 못알아 듣는 단어 입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대표 커피는

    (서민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멜랑쉐 라고 아메리카노에 우유거품을 살짝 올리는 커피

    입니다.

    (제가 비엔나에서 20년 넘게 살고 생활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워너서치 (SEARCH)입니다.

    비엔나 커피는 아메리카노 위에 휘필크림을 듬뿍 얹은 커피를 말하는데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해서 빈(비엔나) 커피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다고 하네요.

    이 비엔나 커피는 생크림의 부드럽고 단 맛, 뜨거운 커피의 쌉쌀한 맛, 먹을 수록 이 두 맛이 우러져 한 잔의 또 다른 맛, 이렇게 해서 3가지의 매력을 느끼는 커피입니다.

    라떼처럼 우유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얹다보니 느끼하거나 이상한 맛일 것 같지만 나름 인기 많은 커피 종류입니다. 간혹 단 맛이 좀 덜해서 설탕이나 시럽을 넣는 분들은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