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을 자기 손으로 끝내려 하는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다른 사람이 했던 일도 자신이 다시 손을 대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냅니다.
자기 말로는 완벽주의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솔직히 다같이 해야하는 건데 혼자 계속 그러니 불편합니다.
대체 저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그러는걸까요? 저 사람이 말한대로 완벽주의적인 성격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말그대로 완벽주의적인 성격이라서 나타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타인에 대한 신뢰가 없고 자신만을 믿기에 무엇이든 일을 처리하는데 자신이 모든것을 하려고 하는것으로 볼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네, 그 사람은 완벽주의자로 보입니다.
자신이 모든 걸 다 완벽하게 해 내지 않으면 결코 만족할 수 없죠.ㅠ.ㅠ......
완벽주의자가 꼭 좋은 것은 아니예요.
그래서 그 사람에게 "너도 피곤할 테니 역할을 분담해서 하자. 너가 꼭 완벽하게 다 할 필요는 없어"라고 부드럽게 말해 보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 꼼꼼하게 보는 성격이나 강박증, 자기 우월주의 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눈으로 확인하면서 진단을 내려야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강박증이나 자기 우월주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그 분은 정말 완벽주의자 이기 때문이죠.
좀 힘든 사람이죠.
사람을 못 믿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완벽주의 자는 애초에 남에게 일을 맡기지 않죠
어느정도 자리에 있으면 피드백을 고민하는게 좋아요
그래야만 일을 하는 사람도 눈치는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을것이며
동기부여를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됩니다
일단 내손을 떠난 일은 맡은사람의 손에서 마무리짓 길 응원해주고
확실한 피드백을 주길 바랍니다
이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자신이 검토한 사항에 대하여 완벽주의를 갖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 성향과 성격, 가치관이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것이 공동체 이고요.
때문에 그러한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넓은 마음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끔 그런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낸다는 것인데요.
본인이 모든걸 통제해야 욕구가 충족되는 경우 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의 경험일 수도 있고 다른사람을 잘 믿지못하는 심리가 작용한 영향일 수도있습니다 본인말로 완벽주의라고 하니 본인이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한 사람도 있을 수 있구요 개인의 성향이니 너무 불편해하지 마시고 도와달라는 것이 있으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하는것이 맞고 본인이 하는것이 완벽하다고 느껴 그런행동을 하는 것인데, 질문자님께서 그분에게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팀이라는것이 의미가없다. 너가하는것이 무조건맞는것이 아니라고 적어도 팀이면 너의의견을 존중해주되 팀의의견을 수렴해주어야 한다며 설득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