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과 부채의 비율이 어느정도면 그래도 안정적이라 보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한 회사의 자본과 부채의 비율이 어느정도면 그래도 안정적이라 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걸 알아보려면 회사의 재무재표를 보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회사의 부채와 자본에 대한 비율이 어느 정도가 무조건적으로 안정적이라고는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자본비율이 다르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은행업의 경우는 부채비율이 1,400%로 매우 높은 산업이지만 불안하다고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것이 업종의 특성에 기인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보는 제조업에 대한 안정적인 자기자본의 비율은 부채비율을 50% 범위내에서 유지하는 것을 안정적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도매업의 경우는 재고자산이 많은 산업이라서 부채비율을 100% 범위내로 유지하더라도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즉 회사가 재고자산의 회전율이 높은 산업인지 혹은 건설업종과 같이 매출채권의 회수가 느린 업종인지에 따라서 자본과 부채에 대한 비율이 다르게 평가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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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기업이 가진 자본 중 부채가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나타내는 비율로서 부채 총계를 자본 총계로 나눈 뒤 100을 곱해서 계산합니다. 업종 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100% 이하를 안정적이라고 평가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무제표 등을 통하여 회사의 재무적인 부분을 안정적으로
보기도 합니다.
부채비율과 같은 경우 워낙 확인할 요소가 많습니다만
보통은 200%의 이하를 안정적인 상태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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