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문밖 풍경이 너무 삭막합니다
3층 높이인데 보이는 나무의 모습이 특정 높이 이상은 수종과 나무의 굵기와 관계없이 모조리 잘라 버렸는데 과연 바른 가지치기인지 아니면 단순히 관리 측면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지를 치는 용도에 따라 다르겠죠.
미관상 가지치기를 한다면 나무의 생장과 관계없이 원하는 형태로 가지치기를 할 것이고,
더 큰 과실을 얻기 위함이면 열매가 덜 맺히게끔 가지를 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