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일밴드가 밴드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건 이제 옛말입니다.
그럼에도 반창고의 대명사 대일밴드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1978년 방영한 광고 때문에 한국에서 반창고 판매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회사의 이름이었지만, 이 제품은 일찍이 시장에서 밀려났기에 중장년층의 기억 속에서만 남아 있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14년에는 대일화확공업이 대일제약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하여, 대일제약의 1회용 반창고에 "대일"이라는 표기를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요즘에 굳이 대일밴드를 찾는다고 하면 오백 원짜리 싸구려 비닐 반창고를 찾는 걸로 무방합니다.
오늘날 이 회사 제품은 약국에선 이젠 더 이상 거의 찾을 수 없고 편의점 같은 일반 소매 유통망에서 납품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