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는 흔히 맹장 뗐다고 표현하는 게 진짜 맹장을 뗀 게 아니라 막창자꼬리염?(염증)으로 그 조그만한 꼬리같은 거를 뗀 것이고 맹장이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던데
사람이 맹장이 없이 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