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의 주식 수량은 어떤 기준으로 결정되는 것인가요?
예를 들어 A회사의 총 주식은 10000원짜리 주가 총 십만 주이다 라고 하려면 그 십만 주라는 것을 어떤 기준으로 누가 결정을 내리는 것인가요? 금융당국에서 결정을 내리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주식의 발행처에서 이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금융당국에서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회사의 자본금 및 액면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발행수는 금융 당국이랑은 무관 하며 이미 법인 설립시에 정관에 나와 있습니다. “주식발행사항”이란 정관의 절대적 기재사항 (① 회사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와 ② 1주의 금액) 외에 자본금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하는 것으로서, 회사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에 관한 다음의 사항에 대해 정관에 다른 규정이 없는 경우 발기인 전원의 동의로 결정하는 사항을 말합니다. 보통 정관에 기록된 주식 수의 10-100배 정도 사이에서 발행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