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콜라를 콜라라고 말할까 아니면 코크라고 말할까?
펩*나 코카*라 보면 영어로 항상 끝에는 cola라고 붙는데 콜라가 영어로 뭔지 봤더니 coke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 외국인들은 콜라라는말을 쓰는지 코크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지 궁굼합니다
코카콜라-코크 라고 되어있을겁니다..
코카콜라 라는것은 회사명이구요,
코크라는것은 우리가 흔히말하는
붉은캔의 검은색 음료..콜라의 상품명입니다..
예를들어
코카콜라-라이트 라는것은 코카콜라 회사의 라이트(다이어트몰라)라는 제품을 말하는거구요.
이해되시죠??
흔히 우리가 나이키라고하는브렌드있죠..
그걸보고 와~ 나이키 신발이다 라고하는경우와..
에어조단(농구화상품명)이다..라고하는 것을 비교하시면 되실거예요콜라를 코크라고 하지 않고..
코카콜라를 코크라고 부릅니다.
즉 뒤에 콜라는 빼고 앞에 코카 부분을 코크라고 부른겁니다.
같은 이유로 펩시콜라는 펩시라고 부릅니다.
다이어트 코크..는 다이어크 코카콜라..
다이어트 펩시..는 다이어트 펩시콜라를 말합니다.
외국인들 코크(coke)라고하고요 가끔 가다 영어 못쓰시는분들이 코크(코카콜라 줄임말)를 콕(cock) 이라고하는데 이건 보토 남자 생식기 라고 알거든요.. 조심히 써야됩니다
캐나다에서 열달 살다 왔습니다.
사실 콜라라는 말 자체를 별로 안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코크라 배웠는데 콜라라 하고
헷갈렸습니다만, 처음에는 cola가 아니라 kola였습니다. 디자이너가 로고가 예쁘게 보이려고 철자를 바꾼거죠. 그러다가 코카를 펩시가 따라하고.. 결론은
코크라 합니다.
제가 1년정도 머물렀던 캐나다의 런던 오타리오 주 에서는 "코크" 혹은 풀네임 "코카콜라" 라는 말을 많이 듣고 많이들 썼습니다.
단일로 "콜라"라는 말만 쓰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캐나다 원어민 뿐만 아니라 캐나다는 다국가 인원이 사는 체제인데 제가 알고 지냈던 모든 타국가 외국인들도 "코크" 혹은 "코카콜라"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