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같은 A+등급 시 금융채와 회사채 더 안전한 쪽은 어딘가요?

Question

1년정도 채권 투자를 할 시 회사채와 금융채 중 어느쪽이 더 안전할까요? 같은 신용 등급에 요즘 금융채가 금리가 높아서 고민이거든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채가 안전합니다. 발행하는 곳은 한국은행과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 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여기에는 통화안정증권이나 산업융채권등이 포함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융채나 회사채나 같은 기업이라는 관점에서 봐야하고 등급은 참고 지표일 뿐입니다.

• 과거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때도 모두 A+이상의 채권이 부실이 나며 금융위기가 닥쳤었던 것과 같이

  등급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재무제표를 참고하여 부채비율과 현금 유동성 비율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같은 신용등급의 경우에는 위험도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신용등급의 경우, 금리가 더 높은 채권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채보다는 금융채의 안전성이 높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그러나, 회사채, 금융채는 해당 기업 및 금융기관의 경영 실적 및 자금 흐름에 따라 우량 정도가 평가되며,

비교적 우량한 금융채라 할지라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금융기관 부실 및 파산 사태가 발생할 경우 우량회사채보다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채권투자는 주식보다 높은 난이도의 투자이므로, 향후 금리 방향, 세계 각국의 유동성 정책 등을 감안하시어 신중하게 투자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채와 금융채가 동일한 신용등급을 가진 경우, 일반적으로 금융채가 더 안전하다고 간주됩니다. 이는 금융채가 금융 기관에 의해 발행되는 채권이기 때문입니다.

금융채는 은행, 금융기관, 보험회사 등 금융 업계의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이들은 보통 정부의 감독과 규제를 받고 있으며,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채는 일반적으로 강력한 재무 상태와 신용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행 기관의 금융 안정성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회사채는 다른 산업 부문의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이들은 금융 업계와는 별개의 산업에 속하는 기업이므로 금융채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신용 리스크를 가질 수 있습니다. 회사채의 신용등급은 해당 기업의 재무 상태, 경영 전략, 산업 동향 등에 따라 결정되며, 이들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신용등급을 가진 경우, 금융채는 발행 기관의 금융 안정성과 정부의 감독 규제를 받아 더 안전하다고 간주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채가 좋을듯 합니다. 일반 기업보다는 금융기관의. 리스크가 정부정책상 더 작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금융채가 은행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은행채가 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동일한 등급의 경우에는 회사채의 경우라도 어떤 업종인지가 중요해요. 만약에 건설업인 경우라면 무조건 금융채를 선호하지만 전기차 업체라면 상승가능성이 있으니 회사채를 선호할 수 있어요.

Answer 9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채가 회사채보다 안전하다고 사료됩니다. 금융채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이며-. 금융기관은 정부로부터 지급보증을 받거나, 정부의 금융감독을 받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회사채는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이기 때문에,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원리금 상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성에서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