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얼굴이 상기되어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 시기 입니다. 걸음마를 시작하고 손놀림이 능숙해지면서 스스로해보려는 것이 많아지지만 아직 힘을 조절할 능력이 부족하고 말로 의사를 표현하기 힘들어 공격적인 행동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신체발달과 조절능력, 언어 발달 속도의 부조화 때문이므로 아기의 행동에 화를 내고 다그치기 보다 부드럽게 아기를 격려하고 진정시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
둘째, 어른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모방 행동이 나타나 어른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특히 엄마.아빠의 물건을 가지고 놀면서 모방행동 하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