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사극 등의 매체와 대중들의 문관 이미지에 대해서
김종서는 물론 이시백, 강감찬, 권율, 김시민 등도 그렇고 흔히들 유명 장군이라고 하는 역사적 인물들 알고 보면 대다수가 문관인데 왜 문관들은 붓만 들 줄 아는 이미지가 됐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나 무관보다는 문관 등을
우대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에 따라서 큰 전쟁 등에서
문관을 등용하여 총사령관으로 하는 등 하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는 문과와 무과가 따로 구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강감찬도 문관이지만 거란의 3차 침입때 장군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조선시대로 넘어 오면서, 문과와 무과가 나누어졌습니다.
그리고 성리학을 기초로 하여 무관보다 문관을 더 높였습니다.
조선시대의 문관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당파 싸움입니다. 실제로 당파 싸움으로 수많은 사화들이 발생되었고, 나라가 피폐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관들은 당파싸움이나 할줄 아는 인간들로 낙인찍힌것을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흑백논리에따라 이분법으로 나뉘어서 생각하기 좋아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