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금표나 학원이나 교회에서 ‘유치부’, ‘초등생’, ‘중고생’, ‘n학년’은 차별 표현 아니에요?
일상 속 놀이공원, 대중교통 등 요금표에는 ‘초등학생‘, ’중고생‘이라고 써있습니다. 학원이나 교회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라고 써있습니다. 대회에서 참가자 순서 종이에는 ’n학년’이라고 써있습니다. 미성년자, 학력차별 표현 아니에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법적으로 의무교육이지만, 아이들이 모두 다니는 건 아니에요. 집안이 가난하거나 질병으로 학교를 안다니거나 검정고시 치르고 중퇴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워서 등 학교 밖 청소년도 있어요.
만약에 기관이 간판을 교체할 예산이 많다면
유치부=>유아부
초등부=>아동부
초등학생=>어린이
중고등부=>청소년부
중고생=>청소년
이라고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대회 참가자 순서 종이일 경우 n학년=>n세라고 써야하지 않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꼭 학교.어린이집.유치원 등의 기관을 다닌다 라고 하여서
유아부.청소년부.아동부로 나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연령대를 따져 유아부.청소년부.아동부로 나뉘기도 합니다.
나이에 따라 구분을 하는 부분도 있기에 차별적인 언행이라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사정때문에 학교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어찌보면 차별이라고 볼 수 있고 또 특수하게 이른 나이에 검정 고시로 조기 졸업을 한 케이스도 있으니 바꾸는 것도 맞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적인 통념이라거나 그동안 사용했던 연속성으로 인해서 바꾸면 혼란을 야기하거나 비용 문제때문에 바꾸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초등, 중고생등의 용어 자체가 제도권 중심의 용어라서 그렇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초등, 중고생이란 말은 연령과 교육제도를 설명하는 기능으로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말대로 학교를 사정상 못다니는 아이들은 어디에 속하는지등의 차별 표현이 맞습니다.
이런제도를 변화하려면 용어를 유치부, 초등부등은 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등으로 바꿔야 하며
학년인 아닌 연령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