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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고고싱
계속고고싱24.03.23

식물 중에서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식물이 있나요?

식물하면 우리가 생각하기를 한 장소에서

뿌리를 내리고 그 장소에서 모든 시기를 겪고 살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서 보니깐 식물 중에서도 움직이는 식물이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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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식물 중에서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동물처럼 빠르게 이동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특별한 식물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몇 가지 흥미로운 식물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베누스 플라이트랩 (Venus Flytrap): 이 고전적인 육식 식물은 작은 파리와 다른 작은 곤충들을 "턱"으로 잡아먹습니다. 잎 안쪽의 작은 모낭에 있는 소프트한 털이 곤충에 닿으면 빠르게 닫히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러한 동작은 육식성으로 인해 발달한 것입니다.

    블래더워트 (Bladderwort): 블래더워트는 물 속에서 사는 식물로, 물 속에서 먹이를 잡습니다. 작은 물방울 모양의 함몰기를 가지고 있으며, 물 속에서 먹이가 함몰기에 닿으면 함몰기가 빠르게 닫힙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물 속에서 먹이를 잡기 위해 발달한 것입니다.

    민감초 (Sensitive Plant): 민감초는 잎이 빠르게 접히는 특별한 식물입니다. 잎을 만지면 민감하게 반응하여 빠르게 접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외부 자극에 반응하여 발달한 것입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동물처럼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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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물과 달리, 움직이는 식물들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아침에는 태양을 향해 꽃이 돌아가고, 밤에는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옵니다. 이는 잎과 줄기의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미모사: 미모사는 잎을 만지거나 흔들면 잎을 접어서 움직입니다. 이는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반응입니다.

    덩굴식물: 덩굴식물은 덩굴손을 이용하여 다른 식물이나 지지대를 타고 올라갑니다. 이는 햇빛을 더 효율적으로 받기 위한 전략입니다.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는 물 위에서 자라는 식물로, 뿌리가 없이 물결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이 외에도 움직이는 식물들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각자의 독특한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찾기 위한 식물의 적응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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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미모사와같은 일부식물들은 생명체의 체온이나 전기신호등을 감지하여 잎이나 가지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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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 예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모사:



    잎에 닿으면 잎을 접고 수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 반응으로 생각됩니다.





    파리지식물:



    잎 끝에 빨간 털과 끈적끈적한 액체가 있는 식물입니다.



    곤충이 잎 안쪽으로 들어오면 잎이 닫히고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영양분을 얻기 위한 독특한 방식입니다.





    물방울 식물: 물 속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작은 방울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 안쪽에 털이 있어서 작은 동물을 잡아먹습니다.



    움직이는 꽃이있어요.



    코스모스: 꽃잎이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햇빛을 최대한 받아들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바라기: 꽃봉오리가 햇빛을 따라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이 피기 전에 햇빛을 최대한 받아들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깨비 풀:



    덩굴식물로, 잎이나 뿌리가 없이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자랍니다. 줄기가 움직이며 다른 식물에 얽혀 올라갑니다.





    네잎 클로버: 잎이 움직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잎을 접고 낮에는 펼쳐 햇빛을 받아들이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홍수림 나무: 뿌리가 땅 위로 솟아나와 호흡기 역할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자라는 나무의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식물의 움직임은 자극에 대한 반응, 영양분 획득, 햇빛 흡수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물의 움직임은 매우 느린 경우가 많아서 사람이 쉽게 눈치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물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식물의 움직임 연구는 식물의 생태와 생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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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대부분들의 식물은 햇빛이 비추는데로 입의 방향을 돌리는데요 신경초, 잠풀이라고 하는 미사모라는 식물은 여러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살짝 손을 갖다대면 잎들이 순식간에 오르마드는데요. 잎자루와 줄기가 이어진곳이 갑자기 구부러지면서 늘어나는데 잔잎과 앞자루가 이어진 부분에 엽침이라는 부분이 오무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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