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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전쟁에 참여하면 우크라이나가 우리한테 항의 할수 있나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전쟁에 참여하면 우크라이나가 우리한테 항의 할수 있나요? 우크라이나 입자에선 우리나라나 미국한테 도와달라고 해서 경제가 파탄나는경우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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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명주 경제전문가blue-check
    김명주 경제전문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4.11.01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더라도 우크라이나가 한국에 직접적으로 항의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강화는 한반도 정세를 불안하게 만들고, 이는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제 사회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면서 한국 경제가 간접적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의 참전으로 인하여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에 참전을 요청하는 등 할 수는 있습니다만

    파병과 같은 경우 정말 많은 외교적 및 경제적 관게 등을 고려하여야 하기에

    단순히 파병을 하지 않는다고 우리나라의 경제가 파탄날 확률은 적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고요 상황에 맞는 단계적인 지원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기 지원을 하다가도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파병도 가지 않을까 그런 우려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북한국인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참전한다고 하여, 우리도 그 전쟁에 참여할 필요도 없으며, 대신 항의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우리나라에 파병 요청을 할 수는 있지만, 이는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외교는 생존이자 실전이며, 우리에게 이득이 가야만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 전쟁의 파병에 과연 우리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하는 것을 우리나라에 항의할 수는 없으며(* 항의 해봤자 바뀌는 것이 없으므로) 우리나라나 미국에게 도와달라고 해도 경제가 파탄나지 않는 수준에서 지원하거나 할 것입니다.

  •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했다고 해서 우크라이나가지고 우리나라에 어떤 탓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줄 계기가 마련된 것이긴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전쟁 물자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게 어떤지. 기사가 자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북한군이 우-러 전쟁에 참여한다면 우르카리나가 우리에게 항의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에 항의할 아무런 명분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북한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참전이 확전 된 상황이라면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한테 항의보다는 전쟁무기나 전쟁물자 지원을 요청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도 계속해서 요청하고 있을거라 짐작하구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북한의 참전에 대해 한국에 직접적인 항의를 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북한과 한국은 별개의 국가이며, 한국은 북한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북한의 참전을 규탄하고 제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이미 국제사회에 북한의 참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한국이나 미국에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복잡한 국제 정세와 각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경제적,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지원은 신중하게 검토될 것입니다. 경제적 파탄을 우려하는 것보다는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평화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