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과 민물이 서로 만나는자리에서 고기들이 많다고 하던데, 종류가다른 물들이 만나는 자리를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문의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혼합되는 곳을 하구라고 부릅니다.
상업적으로 중요한 어류와 새우의 많은 종은 하구를 미성체들의 생육장소로 이용하는데,
풍부한 먹이와 포식자들로 부터 비교적 안전하다는 잇점을 갖고 있게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청어, 멸치, 숭어, 넙치류가 하구에서 새끼들을 키웁니다.
또한 몇몇 소하성 어종(연어, 빙어, 청어), 강하성 어류(담수뱀장어) 등은 이동기간 중 하구를 통해 이동합니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은 '기수역' 이라고 부릅니다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맨 위에 이게 뜨는데
연안, 하구 난리났네....
안녕하세요. 데이빗베컴입니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을 '연안'이라고 합니다. 연안은 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지점이며, 이 지점에서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게 됩니다. 연안에서는 바다의 소금농도와 염분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특별한 생태계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안은 해변이나 갯벌 등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