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후덕한왜가리254
후덕한왜가리25422.12.10

저는 그렇게 형제들과 친하지 앓은데 어떻게 하나요?

부모님은 나중에 남는건 형제들 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서로 어색해서 오랜만에 만나도 그냥 인사만 하고 끝내서요... 어떡게 하는게 좋을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1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형제들하고 크게 친하지 않고 연락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지금이라도 먼저 연락을 하고 조금씩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솔직히 그 사이에서 좋아지기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있어야하지 싶어요

    갑작스럽게 다가 가는것보다 아주 천천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인사만 하고 지나가지마시고 말도 걸고 안부인사 정도 간단하게 하고 지내다가 좀더 늘려서 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형제들끼리 꼭 살갑거나 하지 않은 가족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도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차럼 친한 친구보다 오히려 더 어려운 일에 발벗고 나서거나 도움을 주는 것은 역시 혈육이지요.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도 바빠서 자주 만나기 힘들어서 오랜만에 만나면 어색하거든요, 그래도 힘들때 연락할 사람은 형제 밖에 없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깜찍한망둥어101입니다. 꼭 친하고 가까워 지내기 보단 적절한 가족 관계를 유지 하믄 것니 좋아보입니다. 저도 친한 가족이 형제로 한분 계신데 결국 둘다 독립하고 어느정도 까지 선을 지키면서 가족 관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이런 말은 극단적이지만,

    질문자 님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큰 사고를 당하셨다면, 같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친형제입니다.

    질문자 님과는 사이가 데면데면하더라도 그분들도 바로 부모님의 자식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관계를 개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