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와 취미가 같아서 고민 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데, 한번같이간 이후로
눈치없이 주말 휴일 시도때도 없이 불러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런 경우는 저도 겪어보았지만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완전 사무적으로 주말에는 제 시간이라 누구랑 같이 뭘하는걸 선호하지 않는다구말하세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취미가상사와같다면좋은것이대시도때도없이낚시가자고하면 난감한일이죠
네기ㅣ좋아하는것도남한태이끌러서가면하기싫어지고힘들여짐니다 적당한집안일핑계를대든지 아니면 먼저낚시를갈수있는날을알려주고다른날을동참불가를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직장상사 분께서 자꾸 주말에 낚시를 가자고 하면 집안 일을 핑계 대시고 주말에는 못간다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러면 눈치없이 계속 가자고는 못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큰 실수를 하셨습니다.
낚시가 취미임을 스스로 밝힌 이상은 두분 중 한분이 이직이나 부서이동하지 않는 한은 거절이 힘들겁니다.
매주마다 핑계거리 만들어내는 것도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취미 바뀌었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낚시는 재미없어서 주말마다 산 좋아하는 친구들과 등산 간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직장상사가 눈치가 많이 없는 편이네요.
계속 해서 약속을 거절한다면 눈치채고 약속을 안잡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