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변화에 따라 가상화폐 가치가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가상화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코린이인데요~~며칠전에 미국연준의장이 금리를 동결 시켰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전날에는 폭락하던 코인가격들이 자고 일어나니깐 다시 올라가있는걸 봤는데요~
금리변화에 따라서 가상화폐 가치가 달라지는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금리하락과 암호화폐 가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먼저 암호화폐 투자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금리를 비롯한 다양한 경제변수에 의한 요인에 영행을 받고있습니다.
금리 하락/동결의 경우는, 시중의 자금이 투자로 몰리게 하는 경향이 있으며, 금리하락으로 인한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이나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금리인상은 조금더 안전한 은행으로 자금이 몰려 투자의 활성화는 줄어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금리의 변동은 모든 투자시장에 영향을 미칩니다.암호화폐시장도 최근 투자시장으로 자리매김하여 금리가 인상하면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을 보이며
금리가 인하되면 가치가 상승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금리가 오르면 통화량이 감소하여 가상화폐 가격이 악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한국은행 금리 변동 사항에 대해 면밀히 예의주시하여 살펴보시고 가상화폐 투자에 맞는 대응을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미국 금리역시 한국금리 못지 않게 중요한 동향이오니 연방기준 금리 결정 또는 조정의 날을 잘 살펴보고시고 대응하세요
금리를 쉽게 이해를 하시려면 은행에서 주는 이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금리가 낮다면 이율이 낮은거니까 결국 은행에 돈을 넣어놔도 이율에 따른 이자를 적게 받는다는 뜻이 되겠지요? 은행에 넣어 원금보장이라는 이점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이자를 적게 받으니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넣지 않으려는 심리가 적용하여 주식, 코인과 같은 다른 곳으로 돈을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고금리라면 은행에 넣어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데 굳이 주식, 코인에 투자해서 원금손실이라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자를 하려 할까요? 그런 사람도 존재하긴 할거지만 사람의 심리상 고금리가 되면 은행에 돈이 모이기 마련입니다. 결국, 저금리라면 돈은 은행에서 많이 빠져나가 다른 금융쪽으로 투자를 하게 되고, 코인에 돈이 상대적으로 투자를 많이 하면 가상화폐의 가치도 수요가 많아지니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상향 조정할 경우 달러화가 오르고 비트코인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고 예측 됩니다.
금리의 변경은 기축통화인 달러가격에 변동이 ㅆ고 달러의 변화는 투자를 하는 주체들(개인 또는 기관) 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금리의 변화는 가상화폐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2021년 전체를 놓고 봤을때 과거 2017년 2018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고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에 투자를 한 상태라 낮아지는 것을 지켜만 보고있지는 않을 것이다...하는게 저의 의견입니다.안녕하세요
요즘 주식과 더불어 블록체인기술을 접목한 가상화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투자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배경에 대해서는 금리가 중요하게 적용하였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금리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쉽게 말해서 이자율이라고 보시면 얼핏 비슷합니다 그런데 요즘 은행 이자가 어떤가요? 거진 1퍼센트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1년동안 돈을 묶어놔도 1퍼센트밖에 벌지를 못하니 조금더 위험하지만 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으로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파월이 기준금리를 동결시키면서 낮은 금리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그러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금들이 은행등으로 빠져나가는걸 막으면서 더 많은 투자금을 유치할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다시 가격이 상승한것이라 볼수 있습니다
금리=돈의흐름 금리가동결된다 시장에 돈에 흐름이 돌아간다
금리가 올라간다 투자등 돈에흐름이 위축된다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간단히 기업들이나 투자처 또능 개인이 돈을 빌려 투자 등을 진행 함에 있어 이익가치들이 늘어나게 될것이기 때문에 현상황 또는 새로운 투자가 늘어 날수 있고
반대로 인상이 되게 되면 돈을 빌려야 하는과정에서 이익리 줄어들게 되고 부담이 커질테니 위축되어 질 수 밖에 없겠죠?
이러한 과정들이 주식시장 또는 코인장에 반영되는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의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시장은 과거보다 무엇인가 특별하게 개발이 진행되었거나 새로운 기술이 생겨나서 떠오른 시장은 아닙니다. 그저 과거와 다른 점은 부동산 주식 금 은 채권 기타등등 모든 자산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수단들에 돈이 몰릴 수 밖에 없는 전세계의 경제상황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 암호화폐역시도 자산가치저장 및 증식의 수단으로써의 그 효용성을 사람들이 이해하고 인지하고 활용함에 따라 오르는 것 뿐이죠
따라서 돈을 풀면 풀수록 당연히 코인시장역시 더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세계의 돈이 휴지조각이 되가는걸 보고 있는 것 뿐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말이죠 금리변화도 마찬가지로 곧 돈이 더 풀리느냐 덜 풀리느냐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 암호화폐 역시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