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연결할때 쓰는 utp 케이블을 피복을 까보니 여러 가닥의 선이 나오던데요. 거기 보면 색깔별로 선이 구분되어 있더라구요(실선 칼러, 점선칼러까지..) 이선들은 각기 다른 기능이 있는건지요. 아님 단순구분을 위한 색깔인지요. 집안에 단자에 물려있는 인터넷선도 색깔이 구분되어 지던데. 연결만 제대로 되면 색깔 구분은 없는게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전형적인 UTP 케이블인 Cat5e, Cat6 등은 4쌍(총 8개의 선)의 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선의 색깔은 전송 데이터의 종류를 구별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색깔 쌍이 일반적입니다.
녹색/녹색-흰색 쌍
주황/주황-흰색 쌍
파란색/파란색-흰색 쌍
갈색/갈색-흰색 쌍
UTP 케이블을 연결할 때, 케이블 양단의 RJ-45 커넥터에 동일한 색깔 순서대로 선을 정렬해야 올바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