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고려시대의 역사적 이야기로, 평강 공주의 실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왕실 인물들이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이름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평강 공주의 본래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강 공주는 고려시대 제 26대 광종의 딸로, 왕비가 되기 전에는 ‘광주 선덕여왕’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으며, 이후에는 ‘영화왕후’라는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고려시대의 소설이나 민담에서 유래한 이야기로, 역사적 사실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