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시력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몇년전부터 시력이 나빠졌습니다
멀리 있는것은 잘 보이고 가까운 곳(핸드폰및 신문밎책)
을 볼 때는 돋보기 기능 안경을 써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안 써도 보이기는 하지만 쓰면 크게 잘 보이니
그래도 생활에 불편함이 크게 없었는데
올 해 언제 부터인가 몸이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해서 피곤함을 느낄 때 멀리 있는것도
살짝 뿌혀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잠이 많은 편이 아니라 일 때문에 수면 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지만 하루 평균5~6시간 수면하는데
최근 들어서 저녁 때쯤 되면 (벽면에 시계및간판)
또는. 멀리 있는것도 쳐다보면
약간 흐릿하게 보이는데 시력이나빠지는건지?
아님 수면 부족으로 인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사물을 보려면 눈의 굴절력이 변해야 합니다. 그러나 각막과 안구 전후의 길이는 변화할 수 없으므로 수정체의 굴절력을 증가시킴으로써 가까운 사물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조절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로 인해 조절력이 감소되어 근거리 작업이 장애를 받게 되는데 이를 노안이라고 합니다.40대 초중반에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거리에서의 시력장애와 더불어 시야가 흐려지는 등이 증세가 나타나며 먼 것과 가까운 것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늦어지고, 책을 읽을 때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명이 어둡거나 작은 글자를 볼 때 증상이 심해지고, 보려는 대상이 멀어질수록 눈이 편하고 잘 보이게 됩니다. 백내장이 동반된 경우도 있어 안과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리의 시각은 눈에 있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서 망막에 촛점을 맞추게 함으로써 신호를 받게 됩니다.
가까운곳을 볼때는 모양체근이라는 근육을 이용해서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게 되는데 가까운곳을 오래보고 있다면 수정체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의 기능이 떨어져서 시력이 나빠질수 있어요.
일정시간 근거리촛점을 유지했다면 중간에 쉬면서 먼곳을 한번씩 봐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의 증상은 단순히 시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근시와 난시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관련하여 안과에 방문하시어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시력의 급격한 저하가 있을 때는 안과 진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면부족과는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시력이 많이 나빠지는 것이 체감이 된다면 안과 전문의에게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안구건조증이 심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본인이 과거와 다르게 시력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낀다면 반드시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하거나 변동이 생겨, 즉 눈물층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발생하는 안구의 건조감, 작열감 등의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을 말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원인
-노화
-류마트스성 관절염, 쇼그렌 증후군, 당뇨병, 루프스 등의 질병
-방사선이나 염증으로 인한 눈물샘 손상
-각막의 예민성 감소
-과도한 눈물의 증발
-라식 수술
-갑상선 질환 및 여성호르몬 감소 등
안구건조증의 증상
-눈의 자극감, 이물감, 작열감 또는 점액성 물질의 분비
-눈이 침침하거나 시력저하
-가려움이나 눈부심
치료
-생활환경과 습관의 개선 (컴퓨터 사용 줄이기, 냉 난방기 사용 줄이기)
-약물치료 (눈물층을 잘 유지하기 위해 인공눈물 점안)
-수술적 치료 (비강으로의 눈물을 적게 배출하도록 유도 )
예방
- 생활습관 교정
- 점안액 사용
- 염색약을 이용한 머리 염색, 자극성이 있는 눈화장품이나 세면용품 사용 줄이기
- 장기간 독서나 tv 시청, 컴퓨터 사용 줄이기
- 눈주위의 온열 마사지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수록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질병이라기보다는 수정체의 노화에 따른 눈의 장애 현상입니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노안을 교정하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노안은 나이가 들수록 안구의 조절력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젊을 때는 모양체와 수정체의 탄력성이 뛰어나 가까운 물체를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짐에 따라 먼 물체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물체는 흐려 보이게 됩니다.
노안이 생기면, 먼 물체와 가까운 물체를 볼 때 수정체의 초점 전환이 늦어서 가까운 물체가 흐리게 보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거나 작은 글자를 볼 때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이 옵니다.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게 됩니다.
근거리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 경우, 시력 정밀 검사를 받고 적당한 교정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가까운 물체를 볼 필요가 있을 때마다 돋보기(볼록렌즈)를 사용합니다. 이와 함께 이중초점렌즈, 다초점렌즈를 사용하여 가까운 물체와 먼 물체를 모두 볼 수 있도록 교정합니다. 안경, 렌즈를 착용하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 노안 교정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노안은 40대 중반에 시작되며, 50대 후반 이후부터는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근시는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만 먼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증상입니다. 근시가 있는 사람은 노안이 생겼을 때 오히려 시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인 노안에 비해 가까운 물체를 잘 보이지만 노화로 인한 수정체의 조절력 저하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보이고, 돋보기를 끼면 잘 보이는 것은
노화로 인한 원시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멀리 있는 것이 특히 오후에 잘 안보이는 증상 등은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근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몸 컨디션이나 피로도에 따라서 시야도 많이 달라집니다.
수면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시거나 저녁 피로한 시간에 당분을 섭취 해 주시면
시야가 조금 더 개선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위 방법으로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눈 자체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안과 쪽의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너무 가까운 곳에서 물체를 장시간 보면 조절근을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고, 수축된 조절근이 풀리지 않아서 수정체의 초점이 가까운 곳에 맞춰져 있는 상태가 많은데 이상태가 지속되거나 안경으로 교정해 버리면 실제 시력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주사용연령층에서 근시 비율이 높아지는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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