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금리인하를 할때 몇명이 모여서 금리를 정하는 건가요
미국에서는 미국 금리를 정할때 열명 이상이 정하는것 같은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금리를 정할때 보통 몇명이서 어떻게 정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가 기준 금리 결정할 때에 참가하는 사람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는데
여기에는 총 7인이 참여합니다.
한은 총재, 부총재 본인들이 참여하고
여기에 더해서 기획재정부 장관, 한은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전국은행 연합회 회장이 추천하는 위원 1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며, 이는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이 7명의 위원에는 당연직인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가 포함되고, 나머지 5명은 주요 경제 기관들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금통위는 통상 매월 1회 정기 회의를 열고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다수결 투표로 금리 수준을 결정합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보다 참여 인원수는 적지만, 한국의 통화 정책을 총괄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투표 결과는 찬성과 반대 의견을 명확히 공표하며 통화정책의 투명성을 유지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금통위 위원 6인 투표하에 결정을 합니다 3대 3 으로 동점이 나오면 한은총재가 캐스팅보트로 투표를 해서 기준금리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총 7명의 위원들이 모여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한국은행 총재를 포함해서 부총재와 5명의 위원, 총 7명이 투표로 기준금리 수준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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