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물이 차는 경우는 어떤 징후인가요?
4~50대 B형 간염걸린후 완치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초음파 검사하다 간에 물이 찬것 같다고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어떤 징후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초음파 소견에서 간에 물이 찬 소견을 받아서 질문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간에는 물이 찬다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으며
간 질환에 의해 복수가 차거나 간의 물혹 등의 병변이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명확한 상태에 대한 감별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를 신속하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초음파 검사상 발견된 간의 이상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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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간에 물이차는 경우가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간은 고형 장기로 물이 차기는 어려우며 물은 일반적으로 복막이나 흉강내에 기저질환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복막에 물이 차 복수가 생성된 것이라면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간경화로 인해 발생하는 복수의 가능성이 있어 내원하시어 복수를 천자해 검사등을 진행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간에 물혹이 생기거나 할 수 있습니다.
전 연령층에서 다 발견될 수 있지만 크고 증상이 있는 경우는 주로 40대에 많으며, 대부분의 단순낭종은 1cm 전후의 작은 크기로 발견되지만 20cm 이상 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는 거의 대부분 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며 드물게 크기가 아주 크거나 낭종 내에 합병증이 있는 경우 복부 팽만감, 복통, 소화장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양호한 경과를 보이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 않고 경과만 관찰하면 되는 흔히 보는 간의 양성 질환입니다.
출처 - 교러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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