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서 지금은 와이프가 강아지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혼자살땐 비염이 없었는데 감기가걸려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비염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가 생길수도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안 아무래도 강아지에게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또는 강아지와 같이 사는 것에 체질이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같이 사는 입장이니 아내와 잘 상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기면 비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은 개인마다 편차가 크므로 강아지의 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등에 내원하면 알러지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없던 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강아지의 털이나 비듬, 타액, 소변 등에 포함된 단백질이 공기 중에 날아다니면서, 코나 기도에 닿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코의 점막이 붓고, 가려워지고, 분비물이 많아지고, 재채기나 코막힘, 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생길 수는 있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강아지가 아니라 아내분과 함께 살면서 생기는 비염 발생율과 비슷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른 존재와 밀접 접촉한다면 그들에게서 나오는 각질등 분진에 의해 생길 수 있는것이니까요.